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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 미련한 방법일까요? ㅡㅡ?
지음소프트 작성 14.07.29 23:12 조회 3,816
새로 만든 사이트는 최대한 SNS와 유기적으로 작동하도록 만들고 싶었습니다. 트위터보다는 적당히 폐쇄적이면서 적당히 홍보하기 편한 페이스북이 좋다고 생각 했습니다. 몇 년 전부터 페북을 계속 해 왔고 그쪽에 인맥들이 있어서 페북을 통해서 사이트를 운영해 볼까 합니다.

페북의 페이지나 그룹은 좋아요 한 번의 클릭으로 독자를 쉽게 늘려 갈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수익 모델을 창조 해 내기란 여간 힘든 게 아닌 거 같습니다. 실제로 지역 포털 운영하다 문 닫고 페북에 페이지 개설해서 좋아요를 많이 받은 페이지들이 있습니다. 수만명이 모여서 원하는 사람에게 계정을 판매하면 모를까 돈을 받고 광고를 해주는데는 수익 모델로써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.

그래서 사이트를 만들고 이 사이트와 페북을 적절히 왔다갔다 하면서 콘텐츠를 공유하는 방법으로 홍보를 해볼까 했는데 사이트에 적용한거라고는 페북, 트위터, 카스에 공유 버튼 달은 거 밖에 없습니다. 소셜 로그인을 생각해 보긴 했지만 막상 적용하려고 드니 걸리는 게 한 두 개가 아닙니다. 소셜 로그인 적용했다가 취소하는 개발자도 있고해서 일단 나중으로 미뤘습니다.

지금은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. 그리고 이걸 페북 페이지에 공유 합니다. 페북 페이지는 친구가 없기 때문에 제 계정으로 이 페이지에 공유한 게시글을 다시 공유해서 여러 사람이 볼 수 있게 합니다. 그러니까 이 게시글을 페북에서 여러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서 두 번의 공유를 해야 하는 것이죠. 바로 내 계정으로 공유하면 한 번으로 끝나지만 굳이 페북 페이지를 거치는 이유는 위에 말씀 드렸 듯이 페북 페이지가 좋아요 클릭 한 번으로 독자를 끓어 모으기 쉽기 때문에 이 페이지를 많이 알려야 할 필요도 있기 때문입니다. 그래서 페북 페이지를 통해서 사이트를 홍보하고 사이트의 콘텐츠는 페북 페이지를 통해서 페친들에게 홍보하는 서로 상부상조 그런 것이죠.

저도 좋아요 클릭 해 줬던 경쟁(?) 페북 페이지들을 보면 페이지만 있고 사이트는 별도로 없습니다. 그래서 페친들끼리만 서로 정보 교류를 한데 저는 페북 외의 사이트 하나를 더 거쳐야 합니다. 커뮤니티 사이트 -> 페북 페이지로 공유 -> 페북 페이지를 내 계정에서 다시 공유 이런 단계를 거치는데 직접 해 보고 나니 처음이라 그런가 이게 뭐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번거롭기도 하고 그렇습니다. 그래서 혼자 있을 때 공유합니다. ㅎㅎ